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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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내부 먹거리-음료 및 디저트, 식사 위치 및 가격일상 2019. 9. 26. 18:12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남자친구와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 다녀온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 놀이공원은 역시 가을에 가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여름이 시작 할 무렵에 롯데월드에 갔다가 남자친구와 엄청 싸우기만하고 돌아온 기억이 있죠...ㅎ 겨울에는 놀이기구 타다가 얼굴 어는 경험 다들 있으시지 않나요? 봄에는 교복입은 학생들과 교복입은 성인들(?)로 너무 인산인해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놀이공원은 역시나 가을에 가는 것이 최고임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략하게 저희가 돌아다니면서 먹었던 디저트와 식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아주 추천한다 이런 메뉴는 없었어요^^ (오히려 비추후기라면 비추후기...) 아시겠지만 이런 곳에서 엄청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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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향수 만들기! 서촌 '로매지크' 위치/가격/후기일상 2019. 9. 12. 01:49
향수를 좋아하는 남자친구 생일 때 방문했던! 향수공방 서촌 로매지크 리뷰를 써보려 합니당 ㅇㅅㅇ 그는 향 나는 걸 좋아해서 입욕제도 좋아하고 향수도 좋아하고 몸에서도 항상 향기가나죵. (tmi) 입구로 들어오시면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맞아주십니당. 예약금 제외 나머지 금액 결제는 후불이구용. 향수는 1층에서 만들지 않고 위로 올라가서 만듭니당. 위에 보이는 사진은 탑 노트, 미들 노트, 베이스 노트를 결정하기 위한 시향지랍니당. 세 가지의 향을 고르고, 또 그 고른 향들 중에서도 기호에 따라서 각각의 비중을 결정할 수도 있어요. 저는 파우더 향을 싫어하고 가벼우면서 시원한 코튼 향을 선호했기에 그 향을 더 넣고싶다고 말씀드렸죵. (사실 저는 남자친구가 만들어준 향수보다 제가 만든 향수가 더 탐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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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 2만원짜리 포도에선 정말 망고맛이 날까?! ‘샤인머스캣’일상 2019. 9. 3. 21:30
한 송이 2만원 이나 하는 포도를 남자친구가 사줬읍니댜. 엄마도 비싸다며 사주지 않았지만...(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는 편) 본인도 안 먹어 본 걸 저를 사주네용ㅠㅅ ㅠ 이것이 참사랑인가요?... . . . ^ㅠ^ 서론이 길었습니다. 그래서 샤인머스캣이 제 값어치를 하는 녀석일까요?.? 샤인머스캣 원산지는 사실 일본이지만 요새는 국내에서 샤인머스캣 재배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죵. 제가 먹은 것도 국내산 이었습니다. 샤인머스캣은 망고맛이 난다하여 일명 ‘망고포도’로 불리는데용. 진짜 망고 맛이 나는지! 단지 망고처럼 맛있을 뿐인지! 궁금했습니다. 위 사진은 올 여름 필리핀에서 원 없이 먹은 망고 사진입니다.(TMI) . . . . .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어지긴 하네요.. 알이 이렇게 크고 풍성..